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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혼자하기] 영어 공부 방법 추천영어공부 English 2023. 2. 9. 08:00
오늘은 영어 공부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공부 방법은 개개인마다 다르고 성향도 다르기 때문에 이 방법이 맞다 저 방법이 맞다 추천하기에는 주관적이라서, 그냥 제가 해보고 좋다고 생각했던 방법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영어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좋은 방법도 시도해 보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꾸준히 하다 보면 어느새 영어 고수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1. 미드 쉐도잉
가장 보편적이고 많이 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쉐도잉은 학습자마다 다양한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 꾸준히 하는 것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제가 한 방법은, 디테일하지는 않더라도 자막 없이 한 시즌을 정주행 하며 쉐도잉 하고, 다시 자막을 보면서 쉐도잉 하고, 세 번째 볼 때에는 모르는 단어 찾으면서 더 집중적으로 공부하면서 보고, 그다음은 집중 쉐도잉을 합니다. 한 문장 한 문장 입에 익을 때까지 반복합니다. 물론, 필요 없는 문장은 스킵합니다. 계속 반복하다 보면 리스닝뿐만 아니라 스피킹, 발음도 향상되는 게 느껴집니다. 미드뿐만 아니라 모든 영어로 된 콘텐츠들도 이렇게 반복하면서 실력이 드라마틱하게 느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초급 때부터 이 방법을 썼었는데, 할 때에는 힘들고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이 과정을 하고 나면 영어 실력이 갑자기 느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어떤 방법이든 시도해 보고 좋은 방법이다 생각된다면 그냥 해 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2. 원서 읽기
영어공부하면서 원서 읽기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마다 자신만의 독서법이 있겠지만, 저의 경우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었던 방법이 있었습니다. 저는 보통 한 권의 책을 3번 이상 읽었습니다. 처음에는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찾지 않고 내용의 흐름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물론, 흐름상 꼭 알고 넘어가야 하는 단어는 찾아보면서 흥미를 잃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이때에는 내용이 100% 이해되지 않더라도 계속 읽어 내려갔습니다. 두 번째 읽을 때에는 몰랐던 표현이나 단어를 찾아보면서 읽었습니다. 굳이 외우겠다는 생각으로 하지는 않았고, 그냥 의미 정도를 이해하고 넘어가다 보면 같은 표현이 반복해서 나오게 되고, 익숙했던 것이라 자연스럽게 습득이 되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세 번 째부터는 읽는 속도도 빨라지고 내용 이해도 훨씬 쉬워져서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습니다. 물론, 책 한 권을 붙잡고 주야장천 연속으로 읽었던 건 아니고 여러 권의 책을 병행한 적도 많습니다. 그래야 싫증이 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 방법이 누구에게나 효과가 있다는 얘기는 아니고, 저의 경우에 도움 됐던 방법이라서 공유해 보았습니다. 참고하세요.
3. K-Drama 자막 만들기
솔직히 말해서, 요즘은 미드 보다 K-drama가 훨씬 재밌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스토리도 탄탄하고 연기도 잘하는지 한번 빠져들면 멈출 수가 없게 됩니다. 그리고 매번 미드를 보면서 영어 공부를 하다 보면 슬럼프가 오기도 하고, 지겨워질 때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면 저는 한국 드라마를 정주행 하거나, 한국 예능을 찾아보고는 합니다. 그런데 영어 공부하던 습관 때문인지 분명히 한국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머릿속으로는 혼자 영어 자막을 만들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고는 합니다. 그래서 생각해 낸 방법이 넷플릭스에서 좋은 드라마를 선택해서 스스로 자막을 만들어 보고 제공되는 자막과 비교해 보는 것입니다. 물론, 넷플릭스 자막이 가끔 어색할 때도 있지만, 전 세계에 한국 드라마를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어 자막 다시는 분들의 실력이 저보다는 훨씬 좋기 때문에, 비교해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이 방법이 의외로 재미있어서 조심스럽게 추천해 봅니다. 요즘 넷플릭스 캐나다에 저의 인생드라마 '눈이 부시게'가 업로드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래서 정주행 하면서 자막달기를 해보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문장 하나하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눈이 부시게'는 제가 강력 추천하는 웰메이드 드라마입니다) 또는 오디오를 영어 더빙으로 해 놓고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거듭 말하지만, 본인만의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영어 공부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위의 팁들은 단지 저만의 방법입니다. 저는 영어 교육 전문가도 아니고 영어를 아주 잘하는 편도 아니지만, 그냥 40세 넘어서 영어 공부를 시작해서 50세인 지금까지 제가 시도해 보았던 공부법들을 공유해 본 정도입니다. 외국에 산다고 저절로 영어가 느는 것은 아니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 것입니다. 본인의 부단한 노력이 없으면 안 된다는 것도. 그럼 모두 즐겁게 영어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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